최근 몇 년 동안 일본식 오마카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본래 스시, 초밥에만 적용되었지만 갈수록 메뉴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마카세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와 오마카세가 한국 식도락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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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오마카세의 인기
한국에는 스시 레스토랑, 이자카야 (일본식 선술집)가 전국에 흩어져 있는 등 오랫동안 일식이 존재해 왔습니다.
이제 라멘, 덮밥류 등의 메뉴는 배민이나 쿠팡이츠 등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면 흔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오마카세의 인기가 급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에는 초밥만 주로 해당되었지만 지금은 다양한 메뉴가 '오마카세식' 으로 제공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파인 다이닝 (Fine Dining) 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파인 다이닝은 질이 높은, 고급 음식을 먹는다는 표현입니다. 아마 일본식 표현을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아서 영어식 표현을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마카세의 매력
그렇다면 이렇게 뜨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에는 몇 가지 요인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1. 이국적인 느낌
이국적이면서도 섬세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합니다. 전통 요리가 대개 대담하고 매운 맛을 강조하는 우리나라에서 오마카세의 섬세한 요리 방식과 디스플레이는 반가운 기분 전환이 될 수 있습니다.
2. 품질
오마카세는 고품질의 재료와 세심한 준비 그리고 나만을 위한 서비스가 그 특징입니다. 이러한 우수성에 대한 평판은 음식의 품질을 중시하는 우리나라 식문화에 적합하고 매력적입니다.
3. 사회적 지위
외식은 종종 지위와 이미지와 연관된 사교 활동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세련되고 품격 있는 식사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이 많이 됩니다.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랑 오마카세 초밥을 먹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많이 올리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일 것 같습니다.
4. 맛
그럼 맛은 다를까요? 요리사와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더 고급스럽고 복잡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특히 재료의 신선도와 품질을 강조하며 요리사가 자신의 기술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요리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정해진 메뉴에 맞게 미리 준비, 보관되고 있던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맛이 있습니다. 결국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재료이기 때문입니다.
트렌드의 향후 전망
오마카세의 인기는 앞으로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전국 곳곳에 관련 식당들이 문을 열고 있으며, 그 중 많은 레스토랑이 일식 오마카세 전문입니다. 특히 서울, 부산과 같은 주요 도시에 훌륭한 오마카세 레스토랑이 많이 있습니다.
서울의 스시 코지마, 부산의 스시 가네사카, 한식과 일식이 퓨전된 서울의 밍글스 등이 인기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 밖에도 굉장히 많은 식당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몇몇 인기 있는 곳 들의 1년치 예약이 예약 오픈 당일 마감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셰프들 입장에서도 자신만의 색을 입힌 자신있는 요리와 식재료, 기술을 접목한 퓨전 요리를 만들어내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식당들을 많은 먹방, 리뷰 유튜버들이 다루기 시작하면서 콘텐츠 또만 빠르게 만들어지고 확산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가서 검색해 보면 정말 다양한 식당에 대한 리뷰를 볼 수 있는데요, 먹방을 통한 대리만족일 수도 있겠지만 몇몇 댓글의 경우 강하게 방문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트렌드는 맛있는 맛집을 찾고야 말겠다는 생각 및 도전과 새로운 미식 경험에 대한 개방성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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