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배우 소통 지수 순위

드라마 배우들의 소통 지수 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2023년 3월 기준으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브랜드 평판 랭킹 데이터를 참고해서 확인해 봤습니다. 소통지수는 드라마 배우에 대한 시청자들의 소통량과 긍정 및 부정 평가 데이터를 종합해서 지수화한 것입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로부터 데이터 사용에 대한 허락을 받고 작성했습니다.

2023년 3월 소통지수 드라마 배우 순위

요새 정말 볼만한 드라마가 정말 너무 많습니다. 나오는 배우들의 소통지수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얼마 전에 끝난 일타 스캔들의 배우 전도연과 정경호가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드라마의 인기가 정말 대단해서 인지 배우들의 소통지수도 Top입니다.

특히 배우 전도연은 길복순이라고 넷플릭스 영화도 3월 말에 개봉하는데요 예고편을 보니 영화도 엄청 기대가 되더라고요.

당분간 대단한 인기가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도연 씨가 나쁜 여자 역할에 은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도 카리스마가 엄청났죠.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되고 있는 남이 될 수 있을까의 배우 장승조와 강소라가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스토리인데요, 재미있으니깐 주연 배우들의 소통 지수가 이렇게 높은 거겠죠?

이 포스터 너무 분위기 있어 보이지 않나요? 서로 바라보는 눈빛이 참 여러 의미가 있어 보이는데요! 자세한 건 드라마에서 확인해 보세요.

JTBC의 올해 초 인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 또 대박이 난 토일 드라마 대행사의 배우 이보영이 5위를 차지했습니다. 회사에서, 특히 대행사에서 여성 임원으로 일하는 건 정말 쉽지 않은 도전의 연속일 것 같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샀기 때문인지 마지막 회인 16화의 시청률이 16%를 넘으면서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5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